전승일의 <니체 프로젝트 Nietzsche Project>

전승일 작가, 니체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융합예술 선보여실험영화와 이머시브 아트로 구현... 제노사이드와 트라우마에 대한 성찰 담아철학자 니체의 존재감 '부재'에 주목... 현대사회 속 사상의 의미 되짚어저명한 애니메이션 작가이자 과학융합예술가인 전승일 작가가 새로운 프로젝트 '니체가 사라졌다'를 시작한다. 이번 작품은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하고, 그의 철학이 현대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탐구하는 실험적인 융합예술 프로젝트다. 전승일 작가는 그간 애니메이션과 과학기술을 결합한 작품들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제노사이드와 트라우마에 대한 예술적 성찰과 치유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통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이번 '니체가 사라졌다' 프로젝트..

프로젝트 2024. 9. 24. 01:07

전승일 Chon Seung-il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 졸업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 역임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초빙교수 역임계원예술대학교 공간연출과 겸임교수 역임 * 주요 영상 작품 1992  (단편애니메이션, 4분)1994  (단편애니메이션, 3분 17초) - 19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교육영화상1995  (단편애니메이션, 3분 20초) - 19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1996  (단편애니메이션, 3분 45초) - 1996 부산국제영화제 - 1997 오버하우젠 국제단편영화제 외1997  (단편애니메이션, 8분 24초) - 1997 서울인권영화제 - 2002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외2000  (단편애니메이션, 3분 10초) - 2000 인디포..

전승일 감독 2024. 9. 24. 00:59

건국대 부총장을 역임한 철학자 강영계 선생의 . 전통적 사상을 뒤엎고 새로운 사상을 펼쳐 20세기를 뒤흔든 3대 혁명적 사상가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의 생애와 사상을 '휴머니즘'적 접근법에 의해 조명한 책. 위대한 사상과 철학 뒤에 숨겨진 우리가 모르는 진실을 파헤쳐간다. 사회와 인간의 소외를 극복하고 바람직한 사회상과 인간상을 모색했음을 엿볼 수 있다. 암흑이 가득 찬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방향감각을 상실한 우리에게 자신의 모습을 냉철하게 비추어볼 기회를 건네면서, 인간성 회복이라는 방향을 보여준다.

아카이브 2024. 9. 24. 00:58

1872년에 출간된 니체의 첫번째 저서 (Die Geburt der Tragödie aus dem Geiste der Musik) 표지 그림 속 주인공은 아이스킬로스(Aeschylus)의 비극에 등장하는 '쇠사슬에서 풀려나는 프로메테우스' The Seven Tragedies of Aeschylus By Francisco Robortello of Utrecht (1552) 3세기 무렵 만들어진 대리석 부조

아카이브 2024. 9. 24. 00:58

니체 사망(1900년) 후 뭉크는 초상화 연작을 그렸다. 뭉크의 대표작인 와 거의 비슷한 구도에 드로잉도 여러 점이다. 불안과 우울, 고통과 공허, 상실과 상처의 화가 뭉크의 니체에 대한 진정한 헌정이다. 뭉크의 그림 중에는 라는 제목의 미완의 그림이 있으며, 니체 사망 100주년인 2000년에는 기념 우표가 독일에서 발행되었다.

아카이브 2024. 9. 24.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