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사망(1900년) 후 뭉크는 초상화 연작을 그렸다. 뭉크의 대표작인 <절규>와 거의 비슷한 구도에 드로잉도 여러 점이다. 불안과 우울, 고통과 공허, 상실과 상처의 화가 뭉크의 니체에 대한 진정한 헌정이다. 뭉크의 그림 중에는 <천재들, 입센, 니체 그리고 소크라테스>라는 제목의 미완의 그림이 있으며, 니체 사망 100주년인 2000년에는 기념 우표가 독일에서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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